쉽게 돈벌기 하려다가 이걸 몰라 오히려 손해봄/노마드크리스/리뷰

쉽게 돈 벌기 하려다가 이걸 몰라 오히려 손해봄/노마드크리스/리뷰

노매드 크리스님의 영상제목은 진짜 다 듣기 전에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정말 끝까지 보게 된다. 물론 내가 블로그에 대해서 알기 위해 지금은 손 닿는 곳에 계시는 분 아니시지만 그전엔 대전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학원 원장 님이셨다. 하지만 이제는 그분을 만나려면 작업의뢰해야 결제하고 만날 수 있는(?) 그런 분이 되었다. 
얼마 전에 크리스님이 무료로 강의하신다는 말에 득달같이 신청하고 며칠을 기다려 3일에 걸쳐서 무료 강의를 듣게 되었다. 들으면서 알겠는데 모르겠는 거다. 그래서 크리스님의 2년 전 포스팅부터 뒤지기 시작했다. 지금도 그때도 그분은 한결같이 말씀하신다. 그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돈 벌게 해 준다는 강의를 듣지 마세요.

 
듣더라도 다른 의도를 가지고 들으세요. 
노매드크리스님은 하루 30분 글 써서 돈 벌기, 하루 1 시간 하면 10만 원 등의 이런 강의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단물이 다 빠졌다.(강사들은 단물 다 빼먹고 강의 시작한다)
강의가 시작될 때는 이미 레드오션이다. 사람들이 다 알만해서 안 할 때라는 것이다.
 
일단 강사들과 출발선이 다르다. 최적화 블로그랑 초보의 블로그는 다르다. 글을 올려도 노출이 안된다.
황새가 뱁새한테 자기 따라오라는 식인 것이다. 그걸 알고 다 풀어주는 곳이 있다.
작심삼일이다.
어차피 다들 계속 안 할 것 안다. 알려줘도 안 할 것을 안다. 뭘 들으면 실행을 해야 하는데 실행 안 하기 때문에  돈 받고 강의하는 강사들만 좋음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다.

노매드크리스는 그런 막일 안 한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는 일은 하청이고 노예인일을 하지 않는다. 
일한 만큼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최저시급도 못 받는데 할 이유가 없다.
하루 4시간씩 쿠팡파트너스 하기 위해 블로그를 한다면 일주일에 최소 21만 원 이상 벌어야 한다. 시간당 10464원을 벌어야 한다. 주휴수당이 포함되면 시급은 더 높게 책정되어야 한다. 체력만 축나게 되어있음(기준 21년)
 
진입장벽이 높은 일을 하라
진입장벽이 낮은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높으면 높을수록 사람들은 도전하지 않는다.
 

초보라면 이것부터

뭐부터 해야 하는지는 순서는 관계없다. 내 이름을 남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라. 포스팅 알바는 하지 마라.
블로그 브랜딩을 하라.
 
일단 이웃부터 모아라
서로이웃추가 하루 100명씩 계속 모아라 5000명이 넘을 때까지 하라. 블로그 운영 중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하라
5000명의 새 글피드에 글이 뜬다.
 
이웃을 위해서 글을 써라.
검색으로 오는 사람은 일회성이다. 목적달성 후 오지 않음
이웃들이 내 블로그의 잠재고객이다. 글을 쓰면 한번 들어와 볼 만한 가능성이 높다.
이웃이 관심이 어디에 있을까? 글 쓰는 방법이나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블로그는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다. 블로그에서 떡상하는 글은 블로그 관련글이다.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익혀서 블로그에서 늘려라. 방문자수는 이웃보다는 검색유입으로 늘릴 수 있다. 
그 숫자를 이웃에게 보여줘라
방문자 수 어떻게 이렇게 늘었나. 궁금해함.
신뢰를 얻으면 브랜딩이 된다.
그 방법을 공유하는 카페를 개설해서 정보를 올려라.
등급을 올려서 더 위로 올라가고 싶게 만들어라.
카페가 일정 수준이 되면 비즈니스는 생기게 된다.
 

노매드크리스가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이유

블로그는 이웃이 되어야만 내 글이 노출된다. 검색사용자들은 검색을 해도 구매는 잘 안 한다. 그래서 유튜브를 한다. 
같은 주제로 같은 내용을 올렸을 때 유튜브를 한 것과 안 한 게 차이가 난다.
 
노매드크리스는 진입장벽이 높은 걸 알려준다. 이런 건 다 알려줄 수 있다. 경쟁자가 많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00명이 다 할 수 있는 주제는 아무리 돈 벌어준다고 해도 자본준의 시장에서는 모두 성공하기 어렵다.
진입장벽이 높은 일을 하자.
 
유튜브는 진입장벽이 높다. 
3주만 하면 떡상하는 주제를 찾을 수 있다.
 

주제 고르는 방법

오직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주제로 글을 써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생산자이기 때문에 블로그를 관련 전자책을 파시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내가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자
브랜딩은 자동으로 생기게 된다.
우리는 아직 신인이다. 명함 뿌리기부터 하라 방송국 가서 명함 뿌리 듯 우리는 신인연예인 같다. 우리는 자기 홍보하는 글을 쓴다. 
우리는 내가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내가 어떤 작품에 출연했는지 어떤 연기가 잘하는지 그걸 어필해서 자기를 홍보할 것이다.
노매드크리스는 운영한 사업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써왔다.
 
나의 브랜딩이 되는 글을 쓰세요
타인은 나의 일상은 궁금해하지 않는다. 어떤 강점을 가진 사람인지 쓰세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주제를 그냥 계속 계속해서 이야기를 한다.
자신 있게 하면 사람들은 따라온다. 여러분 자체를 홍보하라
 
쉽게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 -진입장벽이 높은 일을 한다. 그럼 고수익을 받는 일을 한다.
 
폰아저씨
무편집영상을 진솔하게 하신다. 이분의 영상을 보며 노매드크리스는 1일 1영상이 지칠때 폰아저씨 유튜브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는다. 
 
난 노마드 크리스 당신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내세울 거 없는 나를 그래도 하나쯤 내세울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리뷰를 작성합니다.  나이를 먹으니 내가 이루어놓은 게 없다. 뭐 한 것 없이 그냥 살아만 갔을 뿐이다.  당장 내가 바뀌진 않겠지만 줄기차게 열심히 하다 보면 습관난 그이 바뀌겠지, 습관이 들면 뭐라도 하려고 알아보겠지.
알아보다 보면 하나씩 단계별로 이루어 놓겠지.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며 하나씩 하나씩 습득해가고 있다.
노매드크리스는 네이버 블로그에 최적화되어있고, 난 티스토리를 하는 것뿐이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나를 만들만한 게 아직은 없어서 뭘 하기가 겁난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부담이 없네? 일단 올리고 싶은 목적에 맞게 올리면 되니 마음이 편하다. 이런 끄적이는 것도 이곳을 들어오는 사람들은 읽어보지 않을 거라는 편안함? ㅎ
 
그걸 한번 해보자